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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전담기관 3개소 추가 지정
작성일
2009-04-03 10:27:55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377
첨부파일
대구시 동구·서구·북구 시니어클럽 4월 개소

대구시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3개소를 신규로 지정하고, 4월 중에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시니어클럽 3개소는 동구 사회복지법인 감천복지재단(대표 서형덕), 서구 사회복지법인 대구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 최영수), 북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대표 오남진)이다.

시니어클럽은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이는 구청의 현장조사서와 서류심사, 9명의 관련 전문가들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3월24일 면접 및 제안 설명을 듣고 4개 분야 12개 항목을 평가한 점수로 결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대구시에는 현재 중구·남구·수성구·달서구 등 기존 4개의 시니어클럽과 함께 7개의 시니어클럽이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시니어클럽을 신규로 3개소를 추가 지정·운영함으로써 지역의 노인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게 됐다”며 “어려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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