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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일자리로 ‘문서파쇄원’ 개발
작성일
2009-09-03 10:00:20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370
첨부파일
복지부-노인인력개발원,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 창출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개인정보유출방지를 위한 ‘문서파쇄원’을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로 만들어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

이와 관련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조남범)은 모세 시큐리티(대표 조영욱)와 17일 오후 4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문서파쇄 시범사업 업무 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60세 이상 노인이 은행 등에서 생산된 개인정보 수록 문서나 보존기간이 만료된 문서 등을 파기하는 일을 맡게 된다.

복지부는 우선 10여명의 어르신을 선발해 오는 9월부터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은행, 병원 학교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들은 기간제 계약직으로 채용돼 월평균 83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경제위기에 따라 일자리를 희망하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인적합형 일자리가 계속 개발돼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미 (등록/발행일: 2009.08.17 12:11 ) ,복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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