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육주복지회


올해 노인일자리 18만 6000개 보급!!
작성일 2010-02-17 11:13:13 작성자 총관리자 조회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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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야는 묘지실태조사보조원 등 투입...민간분야는 공동브랜드 개발... 보건복지가족부는 노인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분야 16만 6,000개, 민간분야 2만 개 등 모두 18만 6,00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16개 시·도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 전국 사업수행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사업계획 심사, 참여노인 모집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공공분야에서는 지난 1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묘지실태조사사업에 노인들을 묘지실태조사보조원(월 40만원)으로 활용하고 국가사적과 생태공원 등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유적지관리원으로 고용키로 했다. 복지부는 또 결혼이민여성들의 국내 정착을 돕는 다문화가정지원사업에 노인들을 투입하는 등 사회적으로 유용한 공공분야 일자리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분야에서는 아파트택배사업과 실버카페, 노인생산품 공동브랜드(은모닝) 개발, 노인생산품 전문 온라인쇼핑몰 활성화 등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진 (등록/발행일: 2010.02.16 14:59 ) / 복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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