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도.깨.비 3회차, 함께 만드는 "나만의 방향제" 만들기 사업이 금일 마이홈노인전문요양원 지하 소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든든한 지역사회연계 자원인 롯데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 샤롯데봉사단 및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현장속으로 동아리 학생들, 장기간 봉사단체인 불로중 샤프론 어머님들의 자제분들(김길아, 홍수연 학생) 그리고 새로운 얼굴인 롯데아울렛 율하점 직영사원 및 동료사원분들을 비롯 마이홈 종사자들이 언제나 그랫듯 어르신들의 도우미가 되어드렸습니다.

달콤한 향기를 머금은 “나만의 방향제” 만들기 : )

다른 회차별 사업에 비해 어르신들이 직접 방향제 향을 맡으며 본인의 취향을 선택해, 석고가루와 물, 그리고 유화제를 섞어가며, 에센스까지 더해 방향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2회차 보다 더욱 더 짧고 굵게 PG이 진행 완료되었습니다.

석고가루를 섞어가며 몰드에 방향제 기본 반죽을 넣는 부분까지 어르신들이 직접 수행하기는 힘들어, 봉사자분들과 1:1로 매칭을 하여 라포형성을 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2회차 보다 더 엄밀히 말해, 아주 수월하게 PG이 실시되었으며, 어르신 및 봉사자분들 포함 40명의 인원이 함께 포장을 제외한 부분 까지 완료를 하였습니다.

포장과 제대로 모양이 잡히지 않은 방향제는 현장속으로 학생(오세은, 채혜원)과 불로중 샤프론(김길아, 홍수연) 단체 분들이 해결해주셨습니다.

사전 계획대비 어르신의 참여율이 높았던 사업으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만족하셨으며, 뒷 마무리까지 봉사자분들이 직접 어르신을 층으로 모셔드릴 수 있는 여유도 있었습니다.

마이홈노인전문요양원은 앞으로도 거주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후는 물론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이 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과 2012년부터 매번 함께 해주신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샤롯데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현장속으로 채혜원, 오세원 학생과

어머님들의 영향을 받은 불로중 샤프론 자제분들(홍수연, 김길아 학생)께도

새롭게 마이홈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롯데아울렛 율하점(강유림 사원, 정기선 김병수 동료 사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pG 전반을 계획하신 사회복지사(김연지) 선생님과, PG 진행 전반 이해하기 싶고, 깔끔한 설명을 해주신 영양사(천문희) 선생님, 마지막으로 평상시 어르신들의 컨디션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생활복지팀 선생님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